영화관급 생생한 사운드, 유플러스 사운드바 블랙 LG 유플러스의 신형 셋톱인 사운드바 블랙(DASB2)을 설치했다. 갑작스럽게 잘 사용 중인 셋톱을 변경한 이유는 요금 절감(?) 때문이었다. 핸드폰 액정 필름이 박살 나는 바람에 유플러스 매장에 필름을 붙이러 갔었는데, 직원분이 설명하시길 "지금 사용중인 셋톱을 사운드바 블랙이라는 제품으로 교환하시면 요금이 오히려 절감됩니다." 라고 하더라. 첨엔 호갱을 당하는가 싶어서 그냥 듣고 넘겨야지 싶었는데, 실제로 계산기를 두드려서 나한테 얼마만큼의 요금이 절감되는지 확인시켜주니 이거야 원.. 변경을 안 하는 게 오히려 더 바보 같더라. 비고 변경 전 변경 후 TV 요금제 고급형 월 15,400원 일반형 월 10,890원 셋탑 임대료 월 4,400원 월 6,60..

좆소기업에 8시까지 출근하는 나의 아침 식사는 거의 회사 앞 CU편의점에서 해결하는 편이며, 대부분 삼각김밥 같은 걸로 배를 채우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먹다 보니 질리더라. 삼김 말고.. 아침을 대신할만한게 없을까? 하고 둘러보니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이라는 음료..? 가루..? 아무튼.. 처음 보는 제품을 사먹어봤는데...!! 이게 생각 외로 든든하면서 맛이 좋고 거부감 없이 잘 넘어가더라.(전에 포대로 사놓은 오트밀은 역겨워서 못 먹는 중ㅋ) 그래서 그냥 쿠팡에서 마시는 오트밀 한 박스를 구매했다ㅋㅋ 내가 맨 처음 먹어본 맛이 오트&서리태였는데, 쿠팡에서 보니 오트&그레인, 오트&우리쌀, 찰옥수수, 봄 딸기 맛이 있었다. 나는 모든 맛을 즐겨보고 싶어서 적절하게 섞여있는 마시는 오트밀 패키지로..

혹시 아이리버(IRIVER)라는 브랜드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바야흐로 내가 중고딩때.. 음악 재생 머신 MP3, MP4라는게 한창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다. 아이리버는 그때 당시에 유명했던 MP3 브랜드였고, 아이리버=음악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이 업계에서는 아주 유명했다. 그렇게 유명했던 브랜드였지만.. 시대의 흐름 때문에 MP3의 필요성 자체가 없어지면서 아이리버라는 브랜드도 우리의 기억 속에서 천천히 잊혀져갔던 것 같다. 뭐, 이렇다 할만한 제품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회사가 망했나? 싶었는데.. 놀랍게도 아직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더라...? 아무튼,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여자친구에게 아이리버 IR-TWS100 S3라는 무선이어폰을 선물 받았기 때문이다.. 내가 발렌타..

PC도 있고 플레이스테이션도 있고, 스마트폰까지 가지고 있기에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뭔가... 조금 육체적인 활동이 가능한 인싸들의 게임이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약.. 한 달 전부터 당근을 들락거리며 닌텐도 스위치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여자친구님께서 흔쾌히 사자고 하더라. 본인도 동물의 숲이라는게 어지간히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여자친구의 승인이 떨어지자마자 곧바로 당근에서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이라는걸 샀다. 전주인이 한 달 정도 사용하고 판매하는 거라고 하던데.. 이유를 여쭤보니 플레이스테이션5를 구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부러움을 감춘채 묵묵히 양손에 조이콘을 붙들고 "아~ 그러시군요"라고 했다. 1개월 밖에 안된 제품이라 그런지 상태는 엄..

명절 때마다 현금으로 보너스를 주던 우리 회사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번에는 카드를 준다고 하더라. 사용하기 불편할 것 같은데 그냥 현금으로 주면 안 되겠냐고 물어봤는데.. 이미 다 구매해놓았으니 닥치고 그냥 받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하길래 그냥 고개 숙여 감사하다고 하며 냉큼 받아왔다.😒 집에 와서 뜯어보니 정말 카드였다. 신용카드 같이 생긴 카드였는데 이 안에 30만원이 들어있다고 한다. 버스카드처럼 선불카드라고 하는데 들어있는 금액을 다 쓰더라도 최대 3회까지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들도 많은데.. 특별한 혜택을 주지 않는 이상 충전해서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아무튼, 이 기프트카드를 온라인에서 쇼핑몰에서 사용하려고 보니.. 오프라인은 몰라도 온라인 사용은 인터넷에..

내가 다니고 있는 좆소기업은 인터넷 환경이 아주 뭣같다. 내가 다녔던 회사들 중에서 역대급이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진~~짜 인터넷 환경이 개떡 같은데.. 간부들이 있는 방에는 5G가.. 사무실에는 과거에는 빨랐지만 지금은 유튜브도 몰래 보기 힘든 메가패스를 이용 중이다.여기서 더 어메이징한 사실은.. 사무실 직원 중에서 누군가가 대용량의 파일이라도 다운받기 시작한다면 모두가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는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속도가 처참해진다.그래서 주문했다. IPTIME의 N150UA2라고 하는 와이파이 수신기를. 이 제품으로 말할 것 같으면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PC에서 와이파이를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기적의 아이템으로 와이파이 수신기가 고장난 노트북이나 랜케이블이 짧아..

계속해서 언급하지만 애플 관련 제품들은 비싸다. 그래서 그런 건지.. 서드파티 제품들도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하기에 관련 악세사리를 구매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 하지만 이대로 사용하다가는 내 몸이 망가질 것만 같아서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가 호환되는 저렴이 거치대를 하나 장만했다. 소이믹스라는 네이버스토어에서 주문한 SOME2D(구매링크)라는 이름의 제품으로 가격은 배송비 3,000원을 포함해서 29,900원! 내가 알아봤던 거치대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한다. 나는 최신형에 속하는 7세대를 구매했는데, 1세대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가격이 동일하니..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무조건 최신형을 구매하는게 좋다. Laptop Stand라는 글자 아래에는 9.7인치부터 15.6사이의 랩탑과 타블렛이..

촬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빛, 둘째도 빛입니다! 빛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해가 떠있는 시간에도 빛을 사용하면 역광을 어느 정도 커버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카메라를 사용할 때 항상 조명을 챙기고 다닌답니다. 문제는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급하게 사진을 찍을 때인데.. 스마트폰에 내장된 플래시는 광량이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항상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방문한 다이소에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래시를 판매하고 있길래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호기심에 하나 구매를 해봤어요. 다이소 가격 정책 기준으로 초고가에 해당되는 5,000원입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요즘 상품들은 16LED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저는 구석에 짱박혀..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놀러 가면서 찍어두었던 사진을 메모리카드에서 PC로 옮긴 후 하나하나 살펴보는데..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핑크색 줄 하나... 이게 뭐지..? 도대체 뭘까..? 하고 한참을 고민해보고 구글링도 해봤는데 검색을 잘못한 것인지, 이런 증상과 비슷한 문제를 발견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사진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리고 증상을 물어보니 SD카드에 들어있는 이미지가 멀쩡한데 불러올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1) 미리보기 프로그램의 문제이거나 2) SD카드 리더기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이 말을 듣고 미리보기 프로그램을 재설치해서 카메라 안에 들어있는 이미지를 열어보니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 SD카드 리더기의 문제라 생각하고 새로운 리더기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참고로 기존에 사..

집에 한평짜리 배란다가 있는데, 위치가 조금 애매해서 그냥 창고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인터넷에 올라온 실내 카페 인테리어라는 글을 보고 아! 이 공간을 카페 감성으로 꾸며보자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공간을 꾸밀 때 자잘한 소품보다는 큼지막한 것들 부터 배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선반을 알아봤고, 선반 중에서 국민 선반이라 불리는(?) 이케아 레르베리 선반을 구매했습니다. 이케아 레르베리 선반유닛 화이트 L, 가격은 18,600원에 구매했지만 배송비가 무려 7,000원입니다.. 그래도 배송이 빨라서 좋았어요. 이렇게 생긴 구성품으로 오른쪽 그림에 있는 선반이 만들어진다니.. 처음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여자친구와 이리저리 머리를 맞대보니 어떻게 조립을 해야할지 ..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이나 상세페이지 촬영에 필요한 포토박스를 하나 구매할까 싶었는데 의외로 인터넷에서 비싸게 판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보자는 마인드로 유튜브에 포토박스 제작법을 찾아보니 저렴한 재료로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도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는데요. 마침, 다이소에서 칼라 보드롱이라는 스티로폼을 판매하기에 이 재료를 가지고 포토박스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비용은 대충 5천원 정도? 유튜브 영상을 보니 바닥, 뒷면, 윗면, 왼쪽, 오른쪽, 총 5개의 면을 만들길래 저도 45cm x 30cm 정도 크기의 천 원짜리 칼라 보드롱을 5장 구매했는데요. 인스타에 업로드되는 1:1 비율로 촬영을 하신다면 저처럼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셔도 되지만, 크기가 조금 큰 제품 촬영이 목적이시라면..

예전부터 진동인지 전동인지 하는 칫솔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이 있기에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나오테크의 음파 전동칫솔(NAO-L4070T)인데요.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따로 없고.. 그냥 저렴하기 때문이었어요. 구매하기 전에 이런 저런 정보나 후기를 읽어보고 싶었는데.. 인기가 많지 않은 제품이라 그런지 후기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구매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해요. 이 제품은 쿠팡에서 16,500원에 판매중인 제품인데요. 구성품으로는 설명서와 칫솔모 2개가 들어있었어요. 칫솔모 역시 쿠팡에서 3개에 5,5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으니 금액적으로는 큰 부담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분당 3만번의 음파 진동 2분 후 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