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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이나 상세페이지 촬영에 필요한 포토박스를 하나 구매할까 싶었는데 의외로 인터넷에서 비싸게 판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보자는 마인드로 유튜브에 포토박스 제작법을 찾아보니 저렴한 재료로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도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는데요. 마침, 다이소에서 칼라 보드롱이라는 스티로폼을 판매하기에 이 재료를 가지고 포토박스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비용은 대충 5천원 정도? 유튜브 영상을 보니 바닥, 뒷면, 윗면, 왼쪽, 오른쪽, 총 5개의 면을 만들길래 저도 45cm x 30cm 정도 크기의 천 원짜리 칼라 보드롱을 5장 구매했는데요. 인스타에 업로드되는 1:1 비율로 촬영을 하신다면 저처럼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셔도 되지만, 크기가 조금 큰 제품 촬영이 목적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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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진동인지 전동인지 하는 칫솔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이 있기에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나오테크의 음파 전동칫솔(NAO-L4070T)인데요.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따로 없고.. 그냥 저렴하기 때문이었어요. 구매하기 전에 이런 저런 정보나 후기를 읽어보고 싶었는데.. 인기가 많지 않은 제품이라 그런지 후기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구매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해요. 이 제품은 쿠팡에서 16,500원에 판매중인 제품인데요. 구성품으로는 설명서와 칫솔모 2개가 들어있었어요. 칫솔모 역시 쿠팡에서 3개에 5,5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으니 금액적으로는 큰 부담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분당 3만번의 음파 진동 2분 후 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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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성자는 커피를 매우매우매우 좋아합니다. 다만 저는 스스로의 규칙을 정해놓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아메리카노를 마시건 믹스를 마시건 라떼를 마시건 커피 종류는 무조건 하루에 1~2잔을 넘기지 말자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오다 보니.. 딱히 몸에 큰 문제가 없었는데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스트레스를 받아서인가.. 이상하게 커피만 마시면 배가 빵빵해지는(작성자는 이걸 배빵빵 증후군이라 부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믹스를 먹으면 배가 귀엽게 나오고.. 아메리카노처럼 카페인이 잔뜩 들어간 음료를 마시면.. 어우..;; 보통 빈속에 모닝커피를 많이 마셨는데, 이 증상 이후 아침 식사를 하고 마셔도 배가 요란스럽게 꾸륵꾸륵 거리며 빵빵해지는.. 하지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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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정말 아주 가~끔 창가에서 분위기 있게 포스팅을 작성하고 싶을 때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터치로는 너무나도 불편한 것 같아서 쿠팡에서 판매하는 4만 원짜리 뉴플러스 유무선 엔틱 키보드라고 하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애플 매직 키보드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미친 가격 때문에..) 제가 구매했을 때에는 JTK-206이었는데, 지금은 이름이 바뀐 모양이더라구요. 제품 자체의 차이는 없는 듯? 여러 저렴이 블루투스 키보드들 중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가 있다는 것과 귀찮게 배터리를 넣어서 사용할 필요가 없는 충전형이라는 것, 마지막으로 윈도우와 iOS 그리고 안드로이드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때문이었습니다. 번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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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쇼~핑 다이소~"에서 구매한 메모리폼 등받이 쿠션입니다. 가격은 무려 다이소에서 가장 최고가인 5,000원!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등받이 쿠션이 있지만 뭔가 크기도 작고 등을 제대로 지탱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인터넷보다 저렴한 것 같아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뒷면에 밴드가 달려있고 곡선 형태이며, 메모리폼으로 하중을 분산해주며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원단이라고 하네요! 메모리폼이라 그런지 상당히 푹신푹신하네요. 뭔가 물침대를 주물럭거리는 느낌이랄까... 뒷면에는 밴드가 달려있어서 의자에 고정시켜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요. 사용하고 있는 등받이 쿠션은 겉피와 일체형이라서 안에 있는 쿠션을 빼내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얘는 그래도 분해는 되는 모양이네요. 껍데기 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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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공기 순환용 서큘레이터를 구매할까 하다가, 이전에 구매했던 탁상용 접이식 선풍기인 CYKE P9S라는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추가로 하나 더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하면서 알게 된 사실! 예전에는 CYKE라는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ADYSS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제품의 패키지도 변경되었더라구요. 뭐 아무튼 내용물은 똑같으니까 이 부분은 패스. ADYSS P9S 모델명의 선풍기는 쿠팡에서 TGIC RRP 접이식 안테나 선풍기 RRP-AIR FORCE라는 이름으로 현재 31,000원 판매중입니다.(중국산이라 그런지 모델명이 정말 다양한 듯..) 접이식 탁상용 선풍기 치고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바람의 세기라던지 배터리를 생각한다면 대충 납득되는 가격대라 생각합니다. 제품의 상세 스펙입니다.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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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적부터 두피의 상태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초등학생때까지는 크게 이상이 없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였는지, 지루성 두피염 증상이 슬슬 나타나더라구요. 분명 머리를 깨끗하게 감았음에도 불구하고 두피가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각질이 벗겨지는 증상 때문에 같은 반 학생들에게 놀림을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때는 남학생들의 머리가 전부 반삭발이었기 때문에 제 두피 각질은 더더욱 돋보였죠.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식단과 생활습관을 바꾸어보기도 했으며 부모님과 함께 피부과를 방문해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한의학 치료도 봤아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샴푸를 바꾼게 가장 큰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지루성 두피염이 심한편입니다. 두피 전체에 각질도 벗겨지고 심하면 진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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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TV나 PC와 같은 제품들은 기본 지식이 있기 때문에 후기를 작성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세탁기나 전자레인지, 냉장고와 같은 제품들은 사용 횟수가 많지 않아서 자세하게 작성하기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집에서 실업급여를 받아가면서 땡자땡자 놀 때, 자연스럽게 사용 횟수가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기본적인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따라서, 오늘은 신혼가전으로 구매했었던 LG 통돌이 세탁기 블랙라벨 플러스(TS16BV) 제품을 1년 정도 사용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아내의 도움을 받음) LG 블랙라벨 플러스(TS16BV) 선택 이유 신혼가전을 구매할 때 LG매장에 방문하여 구매를 했었는데 세탁기 코너를 보니 드럼과 통돌이 제품이 따로 진열이 되어있더라구요. 아시다시피 드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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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직장 동료가 에어팟 프로가 하나 있는데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서 받아왔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뭔가 정품은 아닌 불안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애플에서 스마트폰 케이스를 하나 구매해도 사과 로고가 제품 여기저기 박혀있는데, 이상하게 이 제품에는 애플 로고도, 제품의 이름도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하.. 짝퉁이구나.. 그러면 그렇지.. 비싼 정품을 줄리가 없지..😭 박스 뒷면에는 로고가 박혀있겠지 싶어서 뒤집어봤는데 역시나 알 수 없는 영어와 중국어만 작혀있을 뿐.. 그 어디에도 애플 제품임을 증명하는 요소들을 발견할 수 없었어요. 그래도 일단은 내용물이 궁금하니 열어보기로 했어요. 에어팟 프로 짝퉁 언박싱 짝퉁이라서 내용물은 어설플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완성도는 뛰어났어요. 우선 박스를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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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hinQ 55 TV를 선택한 이유 사실 저는 PC를 조립하기 전 까지만 해도 해상도에 대해 큰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냥 모니터만 크면 장땡이라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어느 날.. FHD 모니터에서 QHD 해상도의 모니터로 바꾸고 난 후 저는 엄청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생각했죠. QHD도 이렇게 쩌는데.. UHD는 과연 어떨까? 하고 말이죠. 그래서 여러 브랜드를 비교해보면서 신혼 가전을 알아보다가 LG 올레드 ThinQ 55(OLED55B9CNA)를 구매하였는데요. 첨엔 삼성 제품을 구매할까 싶었지만.. 현재 사용 중인 삼성 모니터가 정말 잔고장이 많고 A/S만 5번을 받았기 때문에 별로 믿음이 가질 않아서 자연스럽게 LG로.. LG 올레드 ThinQ 55(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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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살던 집은 빛이 잘 들어와서 습하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사온 집은 빛도 잘 들지 않고 너무 습해서 그런가 집안 곳곳이며 가구들에 곰팡이가 피더라구요. 그리고 아내가 식물을 좋아하고 대부분의 식물이 집에서 수경재배를 하고 있으며, 심지어 빨래마저도 실내에서 건조하기 더더욱 습도는 그야말로 최악.. 여름철엔 거의 80%를 유지중이고 장마기간에는 더더욱 심해져서 최고 95%까지 찍은 적도 있었으니깐요... 그리하여! 난생 처음 제습기라는 것을 구매해봤는데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샤오미 송징 제습기(SJ-125E)라는 제품입니다. 큐텐 직구 방법 영문 주소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방법 최근에 제습기를 구매하려고 네이버 쇼핑을 둘러보니 배송비가 무려 2만원.. 제품 자체는 저렴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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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을 싫어해서 오로지 샤워기로만 피로를 푸는 저와 다르게, 아내는 반신욕을 정말 좋아하고 즐깁니다. 하지만 저희의 신혼집은 화장실이 좁고 욕조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아내는 반신욕을 강제로 포기해야만 했는데요. 버티고 버티다가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는지 접이식 욕조를 인터넷으로 구입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사주겠다고 하니, 쿠팡에서 2~3만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는 에스텔라 이동식 반신욕기..? 접이식 욕조? 아무튼 이렇게 생긴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하기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성인이 사용하기에 뭔가 작을 것 같고, 성인이 사용하기에 좋다는 후기가 보이지 않아서 살짝 망설이기도 했지만 가격이 저렴하기에 아님 말고라는 생각으로 구매했네요. 개봉기 사이즈는 중형과 대형이 있었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