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기 신중동점 반반치킨&로스트치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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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od
퇴근길에 치킨이 땡겨서 자담 맵슐랭 치킨을 포장해서 가려고 했는데.. 가는 도중 처음 보는 치킨집인 다코기라는 브랜드가 있어서 한번 시켜먹어보기로 했어요. 이 앞을 몇 번 지나다니긴 했었는데.. 카페인 줄로만 알았지 치킨집인 줄은 몰랐네요. 요즘 치킨맛이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가격 착한 치킨들로만 찾아다니고 있는데 다코기는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했어요. 요기요로 주문하는 대부분의 브랜드 치킨들은 거의 2만원을 넘어가지만 다코기는 만원에 한 마리네요. 일단 가격 면에서 합격! 중동점의 홀은 대충 이렇게 생겼어요. 테이블은 한 6~7개 정도 있는 것 같고 분위기는 치킨집이라기 보다는 카페 같은 분위기였는데요. 요즘 매장 인테리어 트렌드가 전부 이런가 보네요. 저희는 양념, 후라이드 반반치킨(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