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긴 했지만, 1편에 이어서 2편도 작성해본다. 1편에서는 IP 추적을 위한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계정을 생성하였다면, 2편에서는 유니버설 계정을 이용하여 구글 태그 관리자에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티스토리 IP 추적 기능 사용법 1편│유니버설 애널리틱스 계정 생성
향기로운 꽃에는 벌레가 꼬인다고 했던가.. 일 3천 명 정도의 유입이 발생하는 내 티스토리에도 드디어..! 무효 클릭으로 인한 수익 감소 문제가 발생했다. 무슨 키워드가, 어떤 글이 그들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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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측정기준 생성하기
먼저 유니버설 계정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애널리틱스에 접속한 후 톱니바퀴 모양의 관리-맞춤 정의-맞춤 측정기준으로 들어간다.
오른쪽에 새 맞춤 측정기준을 눌러주고 이름에 ip addr, 범위는 세션으로 설정한 후 만들기를 눌러준다.
이렇게 새 맞춤 측정기준이 만들어졌다면 지수가 나올 텐데, 이 지수를 메모장에 적어두자. 나처럼 그냥 1이라면 따로 적을 필요는 없다.
이제 관리-추적 정보-추적 코드로 들어가서 범용 사이트 태그를 복사하고
티스토리 스킨편집-HTML로 들어가서 <head>바로 아래에 넣어주자.
구글 태그 관리자 등록
구글 태그 관리자로 들어가서 무료 사용을 눌러주고
계정 만들기를 눌러주어 사진과 같이 기본 정보를 기입한 후 만들기를 눌러준다.
그러면 이렇게 코드 두 개가 나온다.
1번 코드는 티스토리 스킨 편집에 들어가서 <head> 바로 아래에 넣어주고
2번 코드는 <body> 바로 아래에 넣어준다.
다시 구글 태그 관리자로 돌아와서 변수-새로 만들기를 눌러준다.
가운데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고 자바스크립트 변수를 눌러준다.
전역 변수 이름에 skip_ip_addr을 입력해주고 저장을 눌러주자.
변수 이름 변경창이 나타나면 VAR_IP_ADDR을 입력해준 후 저장을 눌러준다.
이번에는 태그-새로 만들기로 들어간다.
마찬가지로 가운데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고 맞춤 HTML으로 선택해준다.
<script type="application/javascript">
function getIP(json) {
skp_ip_addr = json.ip;
}
</script>
<script type="application/javascript" src="https://api.ipify.org?format=jsonp&callback=getIP">
</script>HTML 코드를 입력하는 창이 나오면 상단의 코드를 넣어주고 하단에 있는 고급 설정을 눌러준다.
태그 실행 우선순위에 300을 입력해준다.
다시 아래로 쭈욱 내리면 트리거가 보인다. 가운데 버튼을 눌러주자.
All Pages를 선택한 후 상단으로 올라가 저장을 눌러준다.
태그 이름은 PUSH_IP_ADDR로 설정해주자.
이제 메뉴에서 트리거-새로 만들기로 들어간다.
또 가운데 버튼을 눌러주고..
창로드로 하나 만들고 이름은 Page View로 저장해준다.
다시 태그-새로 만들기로 들어간다.
태그 구성에서 가운데 버튼을 눌러준 후
Google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를 선택해주고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을 체크해준다. 그러면 추적 ID를 입력하는 창이 나오는데, 여기에 자신의 추적 ID를 넣어준다.
참고로 추적 ID는 애널리틱스-관리-추적 정보-추적 코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번 과정에서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등록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바로 그 코드다.
추적 코드를 입력했다면 하단으로 조금 내려서 기타 설정-맞춤 측정기준으로 들어가서 아까 메모해두었던 지수를 입력해준다. 그리고 측정기준 값에 블록 모양을 눌러서
아까 등록해두었던 자바스크립트 변수인 VAR_IP_ADDR을 선택해준다.
쭈욱 내리면 하단에 트리거가 보인다. 버튼을 눌러서 아까 등록해두었던 Page View를 선택해준다.
모든 과정이 끝났으면 뒤로 올려서 저장을 눌러주고, 태그 이름은 GA로 설정하여 저장하자.
모든 등록이 끝났고, 이제는 마무리 단계이다. 태그 관리자 메인으로 돌아와서 제출을 눌러준다.
게시를 눌러준 후 다음 화면에서 건너뛰기를 선택해준다.
이 화면이 나왔다면 끝난 거다.
티스토리 IP 추적 확인 방법
모든 등록이 끝났으니 이제 IP 추적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볼 차례다. 애널리틱스-행동-게시자-게시자 페이지로 들어가서 보조 측정기준을 누르고 검색창에 IP를 입력하면 등록해둔 IP addr이 나올 텐데 이걸 선택해주자.
만약 이 화면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애드센스와 연동이 되지 않은 상태이니 애널리틱스-관리-애드센스 연결-새 애드센스 링크에서 등록을 하면 된다.
그러면 방문자가 보고 간 페이지와 방문자의 IP, 그리고 광고를 몇 번 클릭을 했는지 클릭수까지 확인할 수 있다.(등록 후 24시간이 지나야 정상 작동) 최근 들어 무효 클릭 때문에 수익이 줄어들었다고 느껴진다면,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IP를 확인해보고 해당 IP를 차단하는 게 블로그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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