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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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찾았다면 꼭 한 번쯤은 가봐야 하는 관광 코스가 있다. 바로 천지연폭포와 천제연폭포다. 정방폭포를 포함하여 제주 3대 폭포에 속하는 이 두 폭포는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장소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엄연히 다른 폭포다. 가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이름이라도 들어봤을 천지연은 1개의 폭포가, 뭔가 천지연의 짭퉁 같아 보이는 이름을 가진 천제연은 3개의 폭포가 있는데 두 폭포 모두 서귀포시 주변에 위치하고 있기에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천지연폭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2-15 운영시간:09:00 ~ 22:00 입장료:성인 2,000원 / 어린이와 청소년 1,000원 먼저 소개할 장소는 천지연폭포다. 사늘과 땅이 만나서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뜻을 지닌 천지연은 폭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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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움직이는 제주 레일바이크 햇빛은 제법 강하지만,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기분 좋은 5월의 제주. 이번 여행에서 여자친구는 저번 여행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제주 레일바이크를 꼭 타보고 싶다고 했다. 내가 기억하는 레일바이크는 땀을 뻘뻘흘리며 페달을 밟아야 앞으로 나가는거라... 아침부터 찝찝해지는게 싫어서 다른 장소가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자기가 찾아보니깐 제주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자동으로 움직인다고 했다. 제주 레일바이크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매일 09:00~17:30 이용요금 하단 참고 계획대로라면 용눈이오름을 구경하고나서 제주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현재 용눈이오름은 2023년 2월 1일까지 자연휴식제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입장이 불가능하더라. 다행히 용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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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찰! 제주도 약천사 제주도에서 이국적인 느낌으로 뷰를 즐길 수 있는 약천사는 겨울을 제외한 봄부터 가을까지 물이 솟는 샘물과 사철 흐르는 약수가 있는 연못으로 인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약천사는 동양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대적광전'이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임금인 문종과 현덕왕후, 영친왕, 이방자 여사 등 4인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약천사 점등식과 탑돌이를 진행한다고 하여 어렵게 일정을 조율하여 출발한 여행이었지만.. 날짜 미스로 인해.. 5월 6일 김포공항에 복귀했다... 점등식을 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약천사의 웅장한 모습이라도 구경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약천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93-28 주차비, 입장료..
마로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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