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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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찾았다면 꼭 한 번쯤은 가봐야 하는 관광 코스가 있다. 바로 천지연폭포와 천제연폭포다. 정방폭포를 포함하여 제주 3대 폭포에 속하는 이 두 폭포는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장소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엄연히 다른 폭포다. 가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이름이라도 들어봤을 천지연은 1개의 폭포가, 뭔가 천지연의 짭퉁 같아 보이는 이름을 가진 천제연은 3개의 폭포가 있는데 두 폭포 모두 서귀포시 주변에 위치하고 있기에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천지연폭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2-15 운영시간:09:00 ~ 22:00 입장료:성인 2,000원 / 어린이와 청소년 1,000원 먼저 소개할 장소는 천지연폭포다. 사늘과 땅이 만나서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뜻을 지닌 천지연은 폭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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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제주다운 제주민속촌 밥먹듯이 놀러 가던 제주였지만, 난생처음 와본 제주민속촌. 바로 옆에 있는 제주 동쪽 관광지인 표선해수욕장을 여러번 놀러 왔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이곳을 찾은 적이 없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봐도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속촌의 느낌이었고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아서 늘 여행목록에서 스킵하곤 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여자친구가 꼭 제주민속촌을 가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가보았다. 주차장의 공간은 넓은편이며 무료로 운영되고 있기에 부담은 없다. 다만 제주민속촌 입장료는 성인 \11,000원, 경로 \9,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으로 인스타에서 어지간히 유명하다고 하는 제주 핫플들보다 입장료가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데, 과연 이 금액을 내고 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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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찰! 제주도 약천사 제주도에서 이국적인 느낌으로 뷰를 즐길 수 있는 약천사는 겨울을 제외한 봄부터 가을까지 물이 솟는 샘물과 사철 흐르는 약수가 있는 연못으로 인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약천사는 동양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대적광전'이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임금인 문종과 현덕왕후, 영친왕, 이방자 여사 등 4인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약천사 점등식과 탑돌이를 진행한다고 하여 어렵게 일정을 조율하여 출발한 여행이었지만.. 날짜 미스로 인해.. 5월 6일 김포공항에 복귀했다... 점등식을 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약천사의 웅장한 모습이라도 구경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약천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93-28 주차비, 입장료..
마로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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