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대형 카페 분 아뜰리에 의류 매장에 커피가 더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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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fe
가을도 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일요일에 집에서 뒹굴거리기 심심해서 인천대공원에 나왔어요.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이라 사진을 찍거나 운동을 할 때에 자주 찾는 곳이거든요. 원래 이맘때쯤의 인천대공원은 샛노란 은행나무랑 울긋불긋한 나무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참 좋은데, 올해는 잎들이 너무 빨리 떨어져서 볼 게 하나도 없어서 그냥 만의골이나 둘러보고 가기로 했어요.새로 생긴 인천대공원 대형카페인가봐요. 이 근처를 정말 많이 왔었지만 이런 건물이 있었는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분 아뜰리에(BOON ATELIER)라는 이름의 카페였는데요. 정보를 찾아보니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카페로 300평 3층 규모에 커피와 베이커리, 문화, 전시, 패션을 접목시킨 공간이라고 하네요...
인천대공원 근처 카페 만의골 노란우체통 아늑한 분위기가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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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fe
노란우체통네.. 그렇습니다. 장수동의 명소 만의골 은행나무를 또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1년에 한 번 볼까말까였는데, 나이를 먹으니 심심하면 차를 끌고 오거나 거마산을 넘어서 은행나무를 감상하는게 이제는 하나의 일상이 되었네요.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만의골 노란우체통이라는 카페입니다. 이 주변을 구석구석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메인 도로만 다녔었나봐요. 구석구석 처음 보는 카페라던지 식당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네요. 인천대공원 주변 대형 베이커리 정원 카페 앨리스가든앨리스가든 인천 남동구 장수동 59-12 여기 보려고 먼곳에서 찾아오는건 매우 비추 오늘 다녀온 카페. 인천대공원 근처, 나이 잔뜩 먹은 은행나무가 자리 잡은 장수동 만의골에 위치한 신상 베이mar..
인천대공원 주변 대형 베이커리 정원 카페 앨리스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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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fe
앨리스가든 인천 남동구 장수동 59-12 여기 보려고 먼곳에서 찾아오는건 매우 비추 오늘 다녀온 카페. 인천대공원 근처, 나이 잔뜩 먹은 은행나무가 자리 잡은 장수동 만의골에 위치한 신상 베이커리 카페 엘리스가든이다. 거마산을 넘어서 소래산으로 가거나.. 인천대공원으로 넘어갈 때 몇 번 보긴 했었지만.. 위치나 인테리어적인 부분이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스킵했었는데, 여자친구가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결국 발을 들이고야 말았다. 일단 주차장의 크기는 적당한 편이다. 애초에 이곳에 오고가는 사람들은 등산을 하러 온 사람들이거나 인천대공원 주차장을 통해 차를 주차하고 만의골에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차장 크기는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고 본다. 원래 이곳은 주말에 사람들이 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