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연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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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략하는 퀘스트는 특별한 자리에 앉아보기라는 기믹으로.. 진귀한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라는 업적도 함께 달성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쉬운 기믹이다. 먼저 상야(밤)상태에서 다이니치 미코시에 해당 위치로 가보면 벽이 뚫려있는 공간을 찾을 수 있다. 처음으로 원신의 광각렌즈 기능을 이용해보았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앞으로 자주 이용하지 않을까 싶음ㅋ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상자도 없고.. NPC도 없고.. 그냥 뭐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일 것이다. 주위를 잘 살펴보면 앉을 수 있는 바위가 하나 있는데 바위에 앉게 되면.. '카바야마'라는 NPC가 등장한다! 갑자기 나타나서 대뜸 "어때, 앉으니까 편해?"라는 말로 여행자에게 꼽을 주는 카바야마.. 그래 편하다! 카바야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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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략하는 퀘스트는 라는 퀘스트이다. 업적과는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보상도 짭짤하고 나름 기믹을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었던 퀘스트라고 생각한다. 먼저 뱀의 심장 워프포인트 왼쪽 절벽으로 떨어지면 사진과 같은 공간이 나오는데, 길 따라 쭉 걸어가면 활성화할 수 있는 벽화 문자가 나타난다. 벽화 문자의 순서를 기억했다면 다시 뱀의 심장으로 워프해준다. 저번 기믹을 풀었을 때와 같이, 사진의 순서대로 문을 쓱쓱 지나다니면 된다. 순서를 정확하게 했다면 중앙에서 '스파다노히코'라는 NPC가 등장하며 그에게서 라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맨 처음에는 잔상을 도와 신분에 대한 단서를 찾아주기라는 임무가 시작되는데, 주변에 있는 비석을 한번 읽은 후 다시 스파다노히코에게 말을 걸어주기만 하면 된다. 스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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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상야 장치를 조작할 수 있는 과정까지 진행하였다면 연하궁 협곡의 거리 신전 내부에서 에마라는 NPC를 통해 이라는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 퀘스트는 에마가 잃어버린 책 다섯 권, 《일월 과거사》, 《영원한 나라의 용과 뱀의 전설》, 《빛의 그림자 아래》, 《백야국 지리 수문학적 고찰》, 《누군가의 실험 기록》이라는 책을 수집해야 하는 퀘스트인데 책의 위치만 알고 있다면 그렇게 어려운 퀘스트는 아니다. 1. 일월 과거사 위치 《일월 과거사》를 얻기 위해서는 다이니치 미코시 하단의 워프 포인트로 이동한 후 절벽으로 활강하다 보면 오오구라와 다른 용의자 NPC를 만날 수 있는데 이들을 통해서 라는 퀘스트를 받게 된다. 퀘스트의 내용은 안테의 행방 찾기라는 내용으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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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역인 연하궁까지 들어오는 데 성공했는데.. 입구부터 진행이 막히더라... 입구를 지나려면 라는 퀘스트를 진행하여 주변을 조사하고 단서 5개를 찾아야 하는데.. 퀘스트를 아무리 선택해봐도 딱히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다. 입구부터 이런 장난을 쳐놓다니.. 장치에서 등지고 뾰족한 부분으로 가면 4개는 눈으로 볼 수 있다. 먼저 왼쪽을 바라보면 바로 아래에 표식 한 개가 있고, 그 뒤로 절벽 위에 또 다른 표식이 있다. 이번에는 오른쪽을 바라보자. 왼쪽과 마찬가지로 아래에 한 개, 위에 한 개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 표식은 화살표 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마지막이 제일 골때렸는데.. 아무리 빙빙 돌아도 보이지가 않더라.. 혹시나 해서 다시 퀘스트를 눌러봤는데 그제서야 위치를 알려주더라.. 지도도 가려놓고....
마로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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