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업적 <정말 차이가 있을까> 특별한 자리에 앉아보기 공략

이번에 공략하는 퀘스트는 특별한 자리에 앉아보기라는 기믹으로.. 진귀한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말 차이가 있을까>라는 업적도 함께 달성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쉬운 기믹이다.

먼저 상야(밤)상태에서 다이니치 미코시에 해당 위치로 가보면 벽이 뚫려있는 공간을 찾을 수 있다. 처음으로 원신의 광각렌즈 기능을 이용해보았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앞으로 자주 이용하지 않을까 싶음ㅋ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상자도 없고.. NPC도 없고.. 그냥 뭐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일 것이다. 주위를 잘 살펴보면 앉을 수 있는 바위가 하나 있는데 바위에 앉게 되면.. '카바야마'라는 NPC가 등장한다!

갑자기 나타나서 대뜸 "어때, 앉으니까 편해?"라는 말로 여행자에게 꼽을 주는 카바야마.. 그래 편하다! 카바야마는 이렇게 편안함을 주는 바위가 3개가 더 있다고 한다.

하나는 협곡의 거리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석문 아래, 또 하나는 상야의 사당 옆 산호에 둘러싸인 빈터, 그리고 마지막은 뱀의 심장에 있는 폐허라고 한다. 서둘러 이동해보자.

협곡의 거리에 있는 바위

상야의 사당에 있는 바위

뱀의 심장에 있는 바위

모든 바위에 엉덩이를 쓱삭쓱삭 비벼준 후 카바야마에게 다시 돌아가면 <정말 차이가 있을까>라는 업적과 함께 진귀한 보물상자 1개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