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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트렁크 커피팩토리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지목로 114 영업시간 09:00 ~ 22:00 전용주차장 있고 주차요금 무료 나의 두 발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붕붕카를 사게 된다면 한번쯤 꼭 와보고 싶었던 파주 더티트렁크 커피팩토리를 드디어 다녀왔다! 그렇다고 차를 산건 아니고.. 빌려서 다녀온 것이지만.. 말이다. 아무튼 다녀왔으니 후기를 남겨야겠지? 더티트렁크 커피팩토리(Dirty Trunk Coffee Factory)는 미국 공장의 러프한 느낌과 컨츄리하우스의 보테니컬함, 역동적인 바이브를 만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더럽다는 뜻의 더티가 아닌 거친 느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올인원 카페테리아 플레이스 컨셉으로 한 장소에서 브런치와 베이커리,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바와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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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동 마켓가든 Market Garden 인천 동춘동에 위치한 신비스러운 한옥식 키즈존 카페, 동춘정원 by 마켓가든에 다녀왔다. 이곳이 왜 신비스러운 곳이냐! 하면 일단 인천 도심 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좀처럼 발길이 닿지 않는 위치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카페라는 것을 모른다는 점과 영업일이 특이하게도 월~금요일이 휴무, 토요일과 일요일만 영업을 하기 때문이다.(찾아보니 2022시즌 운영 방침이 이러하다고 하더라.) 우리가 다녀왔던 이 날은 마침 비가 부슬부슬 내렸던 선선한 일요일. 이런 날에 다녀오면 딱 좋을 것 같아서 서둘러 짐을 꾸려 인천으로 출발했다. 마켓가든 인천 연수구 동곡재로 74-33 월~금 휴무 / 토~일 영업 (영업시간 10:30 ~ 18:00) 주차가능, 전구역금연, 키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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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랑데자뷰 인사동에 있는 감성카페를 다녀오려고 부천역에서 용산급행열차를 타고 출발했으나.. 서울에 도착하는 순간! 갑작스럽게 내리기 시작한 비 때문에 그대로 다시 부천으로 돌아왔다. 카메라와 렌즈를 바리바리 싸들고 나간거라, 이대로 들어가기에는 조금 아쉬운 것 같아서 급한대로 예전에 점찍어두었던 제주도 감성이 느껴지는 카페, 부천역 랑데자뷰에 다녀왔다. Rendejavous를 어떻게 읽는지 한참을 고민했던건 비밀. 랑데자뷰 부천역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부일로 460번길 12 부천의 공격적인 인싸들이 총집합하는 곳, 로데오사거리에 랑데자뷰가 있다. 이 근방이 전부 다 삐까뻔쩍하고 시끌벅적한터라 이런 곳에 감성카페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나도 그랬으니깐.. 근데 의외로 이 근처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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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노크롬(the monochrome) 운동하면서 늘 이 앞을 지나다녔지만, 막상 들어가 보는건 처음이었던 카페 더 모노크롬에 다녀왔다. 간판에 조명이 강하게 쳐져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었기에, 바로 옆에 doubledot이라는 이름의 간판이 이곳의 이름인 줄 알았다. 이름 참 야무지게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건물 이름이었고 카페의 이름은 더 모노크롬이었다는.. 주차장은 따로 없고 매장 앞에 2~3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참고로 2층과 조명이 상당히 흡사해서 건물의 1층과 2층이 모두 카페인줄 알았는데, 별개의 건물이었다. 아마도 사무실인듯 싶다. 더 모노크롬 경기 부천시 신흥로118번길 52 1층 11:00 Open / 24:00 Close 카페 더 모노크롬은 프릳츠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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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감성 카페 관동오리진 인천 속 작은 일본인 일본풍거리에 위치한 일본식 감성 카페 관동오리진(官洞五里珍). 관동오리진은 일본식 연립주택인 나가야(長屋) 가옥을, 한옥 고재로 재해석한 카페라고 한다. 지난겨울에 다녀왔었던 동두천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있기를 바랬었는데.. 애석하게도 내가 찾는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곳에서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관동오리진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14-3 영업시간: 11시 ~ 21시(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노키즈존 개항동 일본풍거리에는 정말 많은 감성 카페들이 있어서 어딜 갈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입구부터가 딱 내 스타일이었던 관동오리진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근데 자꾸 관통이라고 오타가 나는 이유는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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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수피아 정식 개원 5월 초쯤에 부천 상동호수공원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처음 보는 건물이 하나 있더라. 수피아라고 하는 식물원이었는데, 입장하려고 하니 관계자분께서 4~5월에는 임시 무료 개방중이지만 현재 예약이 다 차있어서 6월 2일 정식 개원을 하게 되면 그때 다시 오라고 했다. 그래서 6월 2일 땡 하자마자 바로 다녀와봤다. 상동호수공원 식물원 수피아 경기도 부천시 조마루로 15 입장료 있음 6월 2일 정식 개원한 수피아는 숲의 요정+숲의 유토피아의 합성어라고 한다. 뉴스 기사를 보니 식물원 하나 만드는데 72억원이 들었으며 8개의 식물존에 430종 28,000본의 식물이 식재되어있다고 한다. 돔 형태로 되어있는 수피아 식물원은 하루 최대 수용인원이 1,000명이고 시간별 최대 수용인원..
마로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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