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스트랩

빨간색 동그라미..? 카메라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라면 이렇게 생긴 빨간색 동그라미를 몇 번 봤을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중고나라에서 정말 많이 봤었는데.. 그때마다 도대체 이게 무엇이며, 어디에 사용하는 물건인지를 알 수 없었다. 분명 중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저건 도대체 뭘까? 픽디자인 앵커 그래서 커뮤니티에 사진을 찍어 올리며 이게 어떤 제품이며, 어떨 때 사용하냐고 하니깐 픽디자인 스트랩 앵커라라고 하더라...? 보통 카메라 제조사에서 기본으로 주는 스트랩은 한번 연결하면 제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필요하건 필요 없건 항상 주렁주렁 달고 다녀야 하지만, 픽디자인에서 나오는 스트랩과 앵커를 이용하면 필요에 따라 꼈다 뺐다 할 수 있다고 한다!!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 ..

카메라 케이스와 필름을 부착했으므로 이제 기본 구성품인 끈(스트랩)을 매볼 차례입니다. 구성품에서 스트랩을 꺼내면 위와 같은 모양으로 묶여있을텐데... 카메라에 연결하기 위해 쭈우우욱 풀어주세요. 풀어주실 때 저 네모난건 빼시면 안대여. 자자 여기서부터는 저도 기억이 잘 나지 않으니까 인터넷을 보고 따라해봐야겠어요. 우선 안쪽에서 끈을 넣어주고 그 다음 빠진 끈을 네모난 플라스틱 안으로 넣어주세요. 그 다음 빠진 끈을 이렇게 위에서 넣어주고.. 아래로 빼주면.. 이런 모양으로 완성이 됩니다! 그런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까 여기서 저 네모난 것을 쭉 땡겨줘서 고정을 시키면 더 깔끔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쭉 땡겨보니까... 하ㅋㅋ 미친.. 개박살이 나버렸네요ㅎㅎ 급한대로 순간접착제를 덕지덕지 발라보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