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프로맥스 카메라 사진 보정 ProRaw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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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 Camera
사진을 취미로 하거나 카메라를 좀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설정에서 ProRaw로 설정하고 촬영 후 후보정 어플(대부분 라이트룸)을 이용하는 보정 루틴을 이용할 것임. 일단 나는 이 루틴을 이용해서 촬영을 함. 라이카Q2, 후지X100VI, 소니A7R5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후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보정하는 모바일의 간편함이 너무 넘사벽이라 요즘 찍는 대부분의 사진들은 전부 아이폰16프로맥스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고 놀고 있음. 가격 떨어지기 전에 팔아야 하는건가..근데 이거.. 사진을 찍을때는 '와 개쩔어 이게 정말 폰카라고?' 역시 애플은 개쩔어!!!'라며 애플을 닳도록 빨아대지만, 막상 집에 와서 라이트룸으로 촬영된 사진을 보면.. '엥..? 이거 도대체 뭐임?'이라..
아이폰16 프로맥스 카메라로 촬영하고 RAW 후보정한 가을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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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dscape
아이폰16 프로맥스 카메라 사진3년 전쯤인가. 아이폰13프로 모델을 구매했었습니다. 제가 사고 싶어서 산건 아니고요. 여자친구가 아이폰을 먼저 뽑았는데, 막상 사용을 해보니 적응이 힘들다고 해서 강제로 갤럭시를 하나 더 개통하고 아이폰은 제가 사용하기로 했죠.처음에는 프로 모델에서만 사용 가능했었던 AppleProRaw(줄여서 애플Raw)가 만능인줄 알았습니다. JPG로만 찍힐 줄 알았던 스마트폰에서 RAW 파일이라니? 정말 신기했었죠.그래서 계속 애플Raw확장자로 찍고 라이트룸 보정하면서 서브카메라의 필요성을 조용히 잠재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역시 폰카, 그럼 그렇지라고 계속 느껴지더라구요. 이건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개미똥꼬만한 센서에서 뭘 기대하는건 아직까지는 욕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