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구매한 종목이 삼성전자, 그 다음이 바로 항공사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저렴해진 항공주들을 구매해두었다가 코로나가 풀리면 떡상할 것을 기대하여 각종 항공사에 분산 투자를 해놓았는데, 운이 좋게도 대한항공이 유상증자를 하여 신주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지만 만약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성공적으로 인수한다면, 코로나 종식 후 여객선과 화물선을 이전처럼 활발하게 운영한다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떡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기에 저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유상증자? 유상증자는 기업이 자금을 필요로 하여서 추가적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이 주식을 구매할 수 있고, 기업은 주식 판매로 인해 발생한 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