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태블릿 PC가 너무나도 가지고 싶어서 아이패드를 알아봤었는데 가격대가 너무나도 비싸서 하는 수 없이 갤럭시노트 10.1 WiFi 버전 해외판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처음부터 해외판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절대 구매하지 않았을 텐데 구매하고 난 다음에야 해외판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환불하기도 귀찮다고 생각하여 그냥 사용했습니다. 해외판의 단점은 국내에서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며 A/S가 불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판매자의 말로는 충전 어댑터가 국내와 다르기 때문에 망가지면 직구로 구매해야 한다는 정도였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갤럭시노트 10.1 해외판을 1년 정도 방치해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려고 보니 벽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OS에 진입하지는 못하지만 로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