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업적 <돌아온 탕자> 동쪽 해안과 마주하고 있는 산자락

이번 포스팅은 퍼즐을 풀다가 진행하게 되는 <돌아온 탕자>업적에 대한 공략입니다. 사진의 표시된 곳으로 가면 간단한 기믹 퍼즐이 있는데, 주변에 있는 얼음 원소 기둥 4개를 활성화를 하면 가디언이 한마리 나타납니다. 가볍게 처리를 해주면 고여있던 물이 빠지게 됩니다.

물이 고여 있던 곳으로 들어가면 장치가 있는데, 장치를 활성화 한 후 감옥을 살펴보면 보물상자 안에서 파손된 기록이라는 문서를 하나 획득하게 됩니다. 문서를 읽어보면 물길을 따라 북쪽으로 가보자. 어떻게 해서든 보급이 숨겨진 곳까지 가야 해" 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보급이 숨겨진 곳을 찾아야 하는데, 원소시야를 활성화 하면 바람의 원소가 특정 방향으로 안내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쭉 따라서 산으로 올라가다보면 횃불이 놓여져 있는 곳에서 두 번째 파손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두 번째 기록의 내용을 확인해보면 "이제 동쪽이 해안과 마주하고 있는 산자락으로 가야겠다. 조금만 더 버티면 살 수 있어..."라고 적혀있습니다.

사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위치가 파손된 기록이 말하는 동쪽 해안과 마주하고 있는 산자락입니다.

주위를 날아다니다보면 물길이 안쪽으로 이어져 있는데, 물길을 따라서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빛이 나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그 곳을 살펴보면 세 번째 파손된 기록과 함께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기록까지 읽고, 보물상자까지 활성화 하는데에 성공했다면 <돌아온 탕자>라는 업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비교적 간단한 업적이지만 동쪽 해안과 마주하고 있는 산자락이라는 힌트 때문에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임무라 생각되어 공략을 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