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안개를 따라, 서목을 찾아 공양하기> 츠루미 섬 계전석 공략

이나즈마성 부근에서 스미다라는 NPC를 통해 <요구가 너무 많은 작가>라는 퀘스트를 수령하게 되고, 해당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면 카마의 배를 타고 v2.2 업데이트 때 추가된 츠루미 섬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츠루미 섬으로 이동한 후 마타라는 NPC와 조우하게 되는데, 마타는 <안개를 따라, 서목을 찾아 공양하기>라는 퀘스트를 줍니다. 마타를 만나기 전에 서목의 깃털을 3개 찾아오는 일종의 튜토리얼 같은 것을 진행하였을 텐데, 그걸 세 곳의 장소에서 진행해주면 됩니다.

순서는 상관 없는데, 저는 그냥 움직이기 편한 순서대로 이동했습니다.

1번 - 아우타케 들판

서목으로 이동하려면 이렇게 생긴 조명을 번개원소로 밝혀주면서 이동해야 하는데, 만약 지정된 경로에서 이탈하게 될 경우 메시지가 뜨면서 처음부터 다시 움직여야 합니다.

서목과 조우하게 되면 서목을 만진 후

깃털 3개를 모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2번 - 시리코로산

2번 지역에는 계전석 퍼즐이 있는데, 포스팅대로만 따라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우선 서목과 조우한 후 주변에 선령 3마리를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놓습니다.

그러면 아래에 고여있는 물이 빠지게 되어서 서목에서 떨어진 깃털이 위치한 곳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는데

깃털 3개가 모여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줄 알았지만.. 어림도 없지ㅋㅋ.. 1개만 획득 가능하고 나머지 2개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계전석 퍼즐을 풀기에 앞서 이렇게 막혀있는 찜찜해 보이는 지역부터 뚫어줍니다. 들어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나가서 깃털 3개가 모여있던 곳 주변에 있는 번개 씨앗을 먹고 문을 뚫어줍니다.

타임어택을 진행하여 진귀한 보물상자 1개를 획득해주고, 안에 있던 번개 씨앗을 획득한 후

깃털이 도망간 방향의 왼쪽에 있는 창문으로 넘어가서 잃어버린 번개 신의 눈동자 1개를 획득해줍니다.

자, 이제 남은 건 계전석 퍼즐입니다. 들어왔던 입구부터 순서대로 나열할 테니, 사진대로 따라만 해주세요.

입구

장치 오른쪽

장치 왼쪽

창문 앞(제일 왼쪽)

계전석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놓은 후 장치를 활성화하여 문을 열면 골렘이 튀어나오는데 빠르게 처치하고

방금 전에 했던 것과 동일하게 선령부터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서 고여있던 물을 빼줍니다. 참고로 선령 1마리는 벽 속이 숨어있으니 원소시야로 갈라진 벽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장치 정문

아까와 동일하게 순서대로 계전석을 배치해주시면 됩니다.

물이 고여 있었던 곳

다음 장치를 활성화하기 전 가운데에 있는 건물에서 단풍나무 책상 설계도를 챙겨줍니다.

그리고 선령 1마리가 숨어있던 방향으로 가면 요렇게 생긴 공간이 있는데

불의 원소로 사진에 표시된 3개의 원소 기둥을 활성화시켜주어 보물상자 1개를 획득해줍니다.

이제 열린 문을 통하여 마지막 깃털 1개를 획득한 후 다시 서목으로 돌아가 주면 끝입니다.

3번 - 치라이 신사

마지막 치라이 신사는 1번 아우타케 들판과 동일합니다. 서목에 말을 걸고 주변 한 바퀴를 빙~돌면서 깃털 3개를 주워주면 끝입니다.

모든 서목에 깃털을 공양하게 되면 츠루미 섬을 뒤덮고 있었던 안개가 걷히게 됩니다.

보상을 받기 위해 마타에게 돌아가면 자리에 있어야 할 마타는 없고 마우시로만 남아있는데, 이 마우시로를 챙겨서 카마의 배를 타고 이도로 돌아온 후

스미다에게 돌아가서 마우시로를 전달하려고 보니.. 어느새 사라져 버린 마우시로..

하지만 스미다는 서목을 공양하면서 개고생 한 여행자를 위해 원석과 영웅의 경험, 모라와 정재용 마법 광물을 보상으로 주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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